시큐리티코딩 :: 정교한 보안을 위한 복잡한 방식의 코딩방법

2020. 9. 1. 15:32ㆍIT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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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코딩 :: 정교한 보안을 위한 복잡한 방식의 코딩방법

안녕하세요, IT 포스팅의

"아이티 유단자" 입니다.

'시큐리티코딩'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시큐리티코딩의 사전적의미는

개발하는 소프트웨어가 갈수록

복잡성을 띔에 따라

개발 중간에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졌으며

그러한 부분을 사전에 미리

보완하여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시큐리티코딩이라 부릅니다.

한마디로 시큐리티코딩은

보안을 생각하면서 코딩을

하는 방식을 말하며

미국에선 2002년도에 이미

시큐리티코딩이 의무화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도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제도를 2012년에 도입하면서

이러한 시큐리티코딩이

의무적으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시큐리티코딩은 보안적인

취약점이 그나마 적은

C언어와 C++로 진행하는 게

일반적인 편인데요.

이 부분은 후에 보안과정에서

다루게 될, 시스템보안에서도

C언어를 통해 기존의 파일을

소스코드로 변환하는 디컴파일이나

리버스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많이들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악성코드 분석이나

백신프로그램, 웹취약점 분석 툴 같은

자기방어 프로그램들에

시큐리티코딩이 많이 사용되는데요.

C언어나 C++의 언어적특징이

본인이 설계한 프로그램에

누군가가 간섭해서 해킹할수 있는

부분이 적은것이 장점으로 작용해

이런 분야에 특히 시큐리티코딩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의 기업에서 요구하는

IT인재들을 선발할 때

단순히 프로그래밍만 공부해온

학생들을 선별하지 않는 것은

IT분야가 단순히 시키는데로

코딩만 해야하는 직업이 아니라

서버와 네트워크 보안같은

종합예술과도 같은 영역이기에

보안가능자나 서버자격증 소지자,

네트워크통신 가능한 사람을

더 우대해주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개발자를

목표로 JAVA계열로 공부를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지만

보안분야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고

C나 C++같은 시큐리티코딩에도

관심을 가지고 배워보시는 게

취업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아이티뱅크는 정보보안교육에 있어

코딩과정을 필요로 하고

C나 C++ 수업과정 또한

설치, 활용, 응용 외에도

보안까지 배우는 편인데요.

여러분도 시큐리티코딩을 익히고

같은 나잇대의 학생들과

차별화된 본인만의 무기를

만들어보시고

취업경쟁에서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는 IT인재가

될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포스팅에선 여러분께

시큐리티코딩에 대해 설명드리고

아이티뱅크의 C언어와

C++, 보안과정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시큐리티코딩과 관련해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학생분들은

아래의 번호로 질문주시고

홈페이지나 오픈 카톡으로도

문의 남기실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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